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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의 원인과 예방

미나 하우스 2020. 12. 19. 13:11

하지정맥의 원인.예방

 

장단지는 제2의 심장이라는 말이 있다.

심장은 자가발전 하는 장부다.

 

2의심장이라는 장단지 근육은 걸어야 움직인다.

걷든 뛰든 장단지 근육을 움직이면 장단지 혈관에 압력이 가해지고 장단지의 피가 심장으로 보내지 게 된다. 이렇게 반복하면 건강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직업상의 이유든 습관의 문제든 환경의 문제든 장단지 근육을 사용하는 횟수가 줄어들면 자연 장단지 혈관에 있는 피들의 움직임은 작아지고 피가 장단지 혈관에 적체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시간이 길어지면 일부 혈관이 막혀서 하지정맥류가 나타나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그렇다.

 

심장에서 멀리 발까지 피를 보냈는데 발에서 심장으로 피가 돌아오지 않으면 자연히 피는 장단지 근처에 정체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먼저 모세혈관이 있는 발가락부터 막히고 발목 장단지 순으로 막히지 않겠는가?

 

 

그래서 발마사지를 하면 시원하다고 하는 것 일거다.

당연히 장단지를 주물러 줘도 시원하다.

 

그러나 장단지 근육을 움직이는 운동이나 스트레칭이 더 큰 도움이 된다.

발바닥을 주무러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최악의 경우는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하겠지만

가능한 장단지 근육을 키워서 자연치유 되도록 해보는 것을 권유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