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위원회 2

윤석열 해임? 중징계?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법과 원칙에 따라 판결하고 증거를 근거로 판결하기를 바란다. 여론에 흔들리지 말고 소신껏 판결해야 되지 않을까. 윤석열 검찰총장측의 언론 플레이를 보면 여론전만 있고 반대 증거는 없고 절차적 오류가 있다고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 참 궁색하다. 옛날 검찰총장들은 약간이라도 혐의가 있다고 방송 보도가 되면 검찰 조직을 위해서 스스로 물러나는 품위를 보였다. 그런데 이번 윤석열 검찰총장의 경우는 구차할 정도로 찌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왜일까? 국민들이 알면 안되는 뭔가를 숨기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 검찰과 검찰총장이 여기까지 온것을 보면 정말 검사 집단들은 이기적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상식으로 생각해 보면 일단 물러나서 법적으로 소송..

일상생활 2020.12.15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 회부의 의미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 회부의 의미 잘못된 애국주의?는 애국이 아니라 나라를 어지럽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분리하여 통치한다는 말이 있다. 일단 상대를 분열시켜서 싸우게 하면 내가 상대하기 쉬워진다는 논리 이지 싶다. 집단 이기주의의 단면이 아닐까 생각한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뉴스를 가지고 판단해 보면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볼 때 검찰은 수사와 기소의 잣대를 고무줄처럼 임의로 자의적으로 쓰면서 어떤 민주적 통제도 거부하고 있다. 검찰은 가혹한 표적수사를 자행하고도 부패척결, 거악 척결의 상징으로 떠올라 검찰 조직 내에서는 승진 출세의 가도를 달리고 검찰 조직 밖으로 나가서도 거액의 수임료를 받고 선임계를 내지 않고 변론을 하는 특혜를 누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특혜로 막대한 부를 축적하는 등 전관과..

일상생활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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