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그리고 누구의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승자와 패자, 가진자와 못 가진자)
서로 옳고 그름을 논한다.
어떤이가 말했다.
내 마음에 안드는 사람을 하나하나 배척하고 나면 결국 혼자만 남게 될것이라고.....
함께 사는 세상에는 공정과 정의 라는 말보다
보편적 공정과 보편적 정의
통합적 공정과 통합적 정의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울어진 운동장은 결국 공정하지 못하다.
운동장을 평평하게 만드는 것이 보편적 정의일 것이다.
그래야 기회의 균등이 실현 될 것이기 대문이다.
누구를 탓하기 전에 기본적으로는 유아기때 부터 인문학적 소양을 키워
타인에 대한 억압과 불공정에 대한 자제력를 배워야 할 것이다.
그러니
우리가 먼저 좋은 부모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먼저 공부하는 어른이 되어야 한다.
요순의 시대에는 스스로의 욕심을 부끄러움으로 알았다는데
지금은 욕심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을 능력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산 브라운 핸즈: Brown Hands (0) | 2021.03.28 |
---|---|
생애최초 특별공급 제대로 알자 (0) | 2021.02.26 |
2022년 부터 바뀌는 건강 보험료 (0) | 2021.02.24 |
세탁기 과태료 100만원 (0) | 2021.01.28 |
페이스북으로 해외 친구 만들기 (0) | 2021.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