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과연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만들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다.이다.

 

아이들을 교육할때 보면 칭찬을 많이 하려고 지나칠 정도로 노력하는 분이 있다.

그런 데 칭찬도 요령이 필요하다.

 

막연히 "오늘 멋져 보입니다."

이런 표현은 기분 나쁘지는 않지만 기분 좋은 표현도 아니다.

 

칭찬은 구체적인 표현을 하는 것이 좋다.

 

머리핀이 참 예쁘네요.

선물 받으셨나봐요?

 

 

머리하셨나 봐요? 잘 어울리십니다.

오늘은 화장이 잘 먹었습니다. 화사하개 보이십니다.....

 

이렇게 칭찬은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듣는 사람이 진정성 있게 느낀다.

 

막연한 징찬은 효과가 별로 없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책을 보면

고래를 춤추게 하는 방법은 이렇다.

 

돌고래를 훈련할 때  조련사가 원하는 행동을 하면

상으로 물고기를 준다.

 

돌고래가 엉뚱한 행동을 하면 

무시한다.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그렇게 일관성 있게 훈련하다 보면 돌고래가

조련사가 원하는 행동만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아이를 교육할 때

파트너를 교육할 때 

잘못은 모른척 하고 잘한 것은 반드시 칭찬을 하자.

 

그러면 그아이나

그파트너는 항상 칭찬 받을 일만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선택이다.

잘못을 하면 무시하라.

잘못을 꾸짖어 고치려고 하는 것보다

잘한 점을 칭찬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잘못한 것을 지적 받고 좋아 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물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