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호천문화 플랫폼 - 쌈마이웨이 촬영지

미나 하우스 2020. 11. 4. 15:32

부산시 부산진구 엄광로 491번지에 위치해 있다.

서면에서 버스 87번이나 29번을 타면 10분~15분이면 도착한다.

 

이동네를 호천 마을 이라 하는 이유는

옛날에는 산이 깊어 호랑이가 출현하여 사람을 물어죽였다는 얘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6.25 전쟁중에 피란민 많이 거주하던 곳이기도하고 지금도 달동네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이곳을 방문하면 70년대의 모습이랄까?

여하튼 옛날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인지 영화 촬영지로 선정되기도 한다.

 

알려진 드라마로는 ``쌈마이웨이``가 있다.

 

 

 

젊은 청춘들의 데이트장소로 인기가 있는 곳이다.

 

주변 안내지도 입니다.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기획의도

 

Fight for my way

 

여기 세상이 따지는 스펙으론 한참 모자란 남녀가 있다.
세상은 이들에게 잠자코 들러리 조연 역할에 충실하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들은 저마다 각자의 한 방을 가졌고, 주인공이 돼야 마땅하다.


가슴 속 불덩이를 열심히 식히면서 살 것인가,
제대로 한 번 터뜨려 볼 것인가. 그 기로에서 이들은 말한다.
“남들이 뭐라든, 우리는 우리 길을 간다.”
“사고 쳐야 청춘이다.” 


차가운 도시남녀의 쿨해 빠진 로맨스는 애당초 못 할 
뜨끈한 지방풍 판타스틱 포가 펼치는 안 쿨한 로맨스, 
정숙한 메이저리그보단 발칙하게 골 때리는 마이너리그 성공기가
슈퍼맨 인장을 와이셔츠 속에 감추고 사는 당신의 불덩이를 깨우길 바라며.
쌈 마이웨이를 시작한다.

 

 

 

밤에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야경은 이국적이기도 하다.

 

 

남일바의 모습이다.

커피와 음료 약간의 주류도 판매 한다.